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러 가지의 이유로 주식을 시작하지만, 공부를 하고 투자하는 사람들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는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통에 총알, 즉 무기를 들고 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은 돈을 벌려면 두 가지 원칙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첫 번째 원칙, 절대 돈을 잃지 마라.
두 번째 원칙,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
무기가 없는 데 전쟁은 어떻게 이기며, 아는 것이 없는데 돈을 어떻게 잃지 않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전쟁통에 칼 한 자루 정도는 쥘 수 있게 한 가지만 알아가 보려고 합니다.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은 뭘까요?
-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
단순이동평균(simple MA) = P1 + P2 +..+Pn / N
P : 평균 가격 / N : 이동평균이 구해지는 시간
이동평균선의 정의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안 가신다면 조금 더 쉽게 풀이를 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의 5일 이동평균선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5일 이동평균선은 5일 동안의 캔들 종가(종가;일봉 기준으로 당일 거래 마감 가격)의 평균값을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4일부터 5개의 종가 캔들의 합은 59,000 + 59,700 + 60,000 + 58600 + 58,800 = 296,100 원.
그럼 5개의 종가 캔들의 평균 가격은 296,100 / 5 = 59,220 원입니다.
과연 실제 그럴까요?

실제 5일 이동평균선의 가격은 59,200원입니다. 약 20원의 오차가 있는데 이는 실제 이동평균선은 24일부터 진행된 5개의 일봉 캔들만의 선이 아닌 23일, 22 일등의 이전 캔들의 가격선과 함께 이어져왔기 때문입니다.
어려우신가요?
조금 더 쉽게 이해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의 5일 이동평균선이란, 5일 동안 종가의 평균값. 즉, 삼성전자 주식을 5일동안 매수한 사람들의 평균 매수가격(평단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0일까지 5일 동안 사람들의 평단가는 59,200원인데 종가는 58,800원입니다.
59,200원 - 58,800원 = - 400원. 5일동안 사람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지만 -400원만큼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종가와 이동평균선과는 400원간의 이격이 있습니다.
만약 아직 매수를 하지 않았다면, 5일동안 매수한 사람들의 평균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으니 매수를 고려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사람들이 싸다고 생각했을까요
이동평균선 아래 가격에서 사람들이 매수를 했고, 종가는 59,700원에 마감했습니다.
5일 동안의 이동평균선은 59,400원으로 5일동안 매수한 사람들의 평균 가격보다 +300원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만약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5일동안 매수한 사람들의 평균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으니 매도를 고려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5일 동안의 평균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다는 심리가 작용했을까요
다음날은 다시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이동평균선은 매수와 매도의 판단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평균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매수할 수도 있고, 비싸게 팔 수 있다고 생각하여 매도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 가격은 결국 해당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이 됩니다.
그 심리는 세력의 심리일 수도 있고, 개미들의 심리일 수도 있고, 세력과 개미 모두의 심리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예시는 5일 이동평균선을 예로 들었지만 5일 이동평균선은 단기적인 흐름을 나타냅니다.
20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과 같이 중기매매선, 중기적 추세선, 장기적 추세선을 참고할 수 있으며, 장기추세선일수록
해당 이동평균선의 신뢰도는 올라갑니다.
오늘의 무기는
내가 보는 기준의 이동평균선보다 가격이 올라갔을 때, 평균가격보다 비싸게 사는 것이니 매수보다는 보유하고 있다면 매도를 고려합니다.
내가 보는 기준의 이동평균선보다 가격이 내려갔을 때,평균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으니 매수를 고려해보자입니다.
단, 하락장에서 이동평균선보다 밑에 있다고 무턱대고 산다면 지하실을 체험할 수 있으니 이동평균선 외에도 많은 지표들을 공부하여 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을 높여야겠습니다.
'야심's 라이프 > 내적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적글쓰기 7일차 : 인정하라, 나는 특별하지 않고 멍청하다. (2) | 2022.09.03 |
|---|---|
| 내적글쓰기 6일차 : 좋은 상담가를 찾아라 (2) | 2022.09.02 |
| 내적글쓰기 4일차 : 또갈집 <달래해장> (4) | 2022.08.31 |
| 내적글쓰기 3일차 : 너의 꿈은 뭐야 (6) | 2022.08.30 |
| 내적글쓰기 2일차 : 터닝포인트 (8) | 2022.08.29 |